
인트로 멘트 – 강호동:
얘들아~ 자, 다들 집중해!
오늘부터 형님들끼리 진짜 속마음 까는 시간 시작한다!
바로… MBTI 특집 수업이야!
우리가 평소에 떠들고 장난치는 모습만 보여줬잖아?
근데 오늘은 다르다.
너 진짜 E냐 I냐, 감정이냐 사고냐, 계획형이냐 즉흥형이냐… 전부 다 털어놓는다!
장훈이 형은 너무 현실적이고
영철이는 뜬구름 잡고
희철이는 감정 넘치고
진호는 에너지 터지고…
이렇게 다른 우리가, 서로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!
그걸 확인해보는 시간이다!
(본 대화는 모두 가상의 내용이며, 실제 인물이나 발언과는 무관합니다.)
ホドン:
おいお前ら〜、さあ、全員集中しろ!
今日から、俺たち兄さんたちが本音をぶっちゃける時間が始まる!
その名も…MBTI特集授業だ!
俺たち、いつもふざけたり、わちゃわちゃした姿ばかり見せてたよな?
でも今日は違う。
お前、本当にEか?Iか?
感情型か?思考型か?
予定立てるJか?流れに任せるPか?
今日全部、さらけ出すからな!
ジャンフン兄さんは現実どっぷり。
ヨンチョルはいつも空飛んでて。
ヒチョルは感情爆発。
ジンホは元気暴走。
そんなバラバラな俺たちが…
お互いどれだけ理解し合えるのか!
今から、それ確かめる時間だ!
(本稿に記されている対話はすべて仮想のものであり、実在の人物・発言とは関係ありません。)
1교시: 외향형 vs 내향형 (E vs I)
모더레이터: 강호동
[시작 장면]
호동:
"얘들아! 오늘 드디어 MBTI 특집 제대로 간다! 첫 번째 주제는 바로바로… ‘E냐 I냐,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냐!’"
(모두 박수치며 환호)
호동:
"자, 그럼 첫 번째 질문 던진다."
Q1. '혼자 있는 시간이 에너지 충전이냐, 사람들과 있을 때 진짜 살아있다고 느끼냐?'
민경훈 (ISTP):
"...그냥… 혼자 있는 게 편해요. 에너지도 그때 회복되고요. 특히 촬영 끝나고 집 가는 길이 제일 행복함."
이수근 (ENFP):
"나는 반대야! 무조건 사람 있어야 돼~ 아무리 피곤해도 누가 재밌는 얘기 한마디만 해줘도 바로 회복돼!"
이상민 (INTP):
"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, 그건 사회적 연기일 뿐. 진짜 나는 조용할 때 창의력이 폭발해."
김영철 (ENTP):
"아니 근데 나 같은 경우는 대화하다가 아이디어 막 떠올라! 사람과 말 안 섞으면 심심해~ 죽어!"
서장훈 (ISTJ):
"난... 상황 따라 다른데.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혼자만의 시간 꼭 있어야 해."
김희철 (INFP):
"혼자 있어야 감정 정리가 돼요. 사람 많으면 내 감정이 묻혀버리거든요."
이진호 (ESFP):
"난 무조건 사람이지! 무대 위 올라가서 환호 받는 거? 와, 그게 진짜 에너지 드링크야!"
호동 (웃으며):
"야야~ 이거 벌써부터 정반대 의견 폭발이다! 자, 다음 질문 간다!"
Q2. ‘모임에서 중심이 되는 걸 좋아하냐, 조용히 분위기만 느끼는 게 좋냐?’
김영철 (ENTP):
"나는 중심에 안 있으면 막 손발이 간질간질해~ 마이크도 없는데 마이크 잡고 싶은 그런 느낌 알지?"
김희철 (INFP):
"전 중심보단 구석에서 관찰하는 게 좋아요. 그게 더 감성적이고, 사람들의 진짜 얼굴이 보여요."
이진호 (ESFP):
"무조건 중심이지! 나 없으면 모임이 조용해진다니까? 심지어 결혼식 하객인데 내가 사회 본 적도 있어!"
서장훈 (ISTJ):
"난 중심에 있으면 피곤하더라. 그냥 필요한 말만 하고 빠지는 게 속 편해."
이상민 (INTP):
"나는 중심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어. 중요한 건… 내가 그 자리를 분석하고 있는 거지."
이수근 (ENFP):
"중심에서 리드하는 건 당연! 근데 동시에 주변 사람도 잘 챙겨야 돼~ 그게 진짜 인싸야~"
민경훈 (ISTP):
"...내가 중심에 있으면 말이 없어지고 이상해져요. 그래서 그냥 음악 들으면서 조용히 있는 게 좋아요."
호동:
"좋다~ 이번엔 더 깊이 들어가 보자! 마지막 질문 간다."
Q3. ‘자유시간이 생겼을 때, 즉흥적인 약속이 설레냐, 집에서 쉬는 게 더 설레냐?’
이수근 (ENFP):
"어우~ 갑자기 전화 와서 '나와' 하면 이미 신발 신고 있음! 즉흥은 내 삶의 활력!"
서장훈 (ISTJ):
"나는 미리 계획 안 되어 있으면 불안해. 갑자기 나오라는 건 거절이지."
김희철 (INFP):
"솔직히 즉흥 약속은 매력 있는데… 그날 감정 상태 따라 다르긴 해요. 그냥 파자마 입고 있고 싶을 때도 많고."
김영철 (ENTP):
"즉흥은 무조건 환영이지! 갑자기 여행 가자 하면 여권도 찾기 전에 공항 간다!"
민경훈 (ISTP):
"...나가도 할 거 없잖아요. 걍 집에 있는 게 평화로움."
이진호 (ESFP):
"즉흥 약속이면 신나지! 어? 지금도 어디 갈래? 나 시간 돼~!"
이상민 (INTP):
"나는 즉흥적으로 나가서도 결국 조용한 데서 생각만 해. 그럼 뭐하러 나갔나 싶고…"
[마무리 멘트]
호동 (웃으며 정리):
"결국 우리 반에도 E와 I가 공존하는구나~ 다 다르지만, 다 멋있다잉!"
장훈:
"그래, 중요한 건 서로 존중하는 거야."
희철:
"형… MBTI는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 같아요."
모두:
"형님~ 인정!"
司会:カン・ホドン
ホドン:
おいお前ら〜!今日いよいよMBTI特集だ!最初のテーマは…「EなのかIなのか、お前の中身を全部さらけ出せ!」だ!
(全員拍手、ざわざわ)
❓ 質問1:「一人の時間がエネルギー充電になる? それとも人と一緒にいる時こそ生きてるって感じる?」
ミン・ギョンフン(ISTP):
…一人でいるのがラクです。エネルギーもその時に回復します。特に撮影終わって家に帰る途中が一番幸せ。
イ・スグン(ENFP):
俺は逆!絶対人がいないと無理〜。どんなに疲れてても面白い話一発だけでHP回復!
イ・サンミン(INTP):
人と一緒にいるのも悪くないけど、それは社会的演技であって。俺の本体は静かな時に爆発する。
キム・ヨンチョル(ENTP):
俺なんか会話しながらアイデア思いつくタイプよ!人と喋らないと死にそう〜退屈で!
ソ・ジャンフン(ISTJ):
俺は…状況によるけど、でも一日一回は一人の時間がないとダメ。
キム・ヒチョル(INFP):
一人にならないと感情の整理ができないよ。人が多いと、僕の心、埋もれてしまう…。
イ・ジンホ(ESFP):
絶対人でしょ!ステージに上がって歓声聞いた時?あれ、マジでエナジードリンク!
❓ 質問2:「集まりの時、中心にいるのが好き?それとも静かに雰囲気だけ感じるのがいい?」
ヨンチョル(ENTP):
俺は中心にいないとそわそわして落ち着かんのよ〜。マイクなくてもマイク持ちたい感覚!
ヒチョル(INFP):
僕は中心じゃなくて、隅っこで観察してる方が好き。そっちの方が人の“本音の顔”が見えるんだよね。
ジンホ(ESFP):
中心じゃなきゃダメっしょ!俺がいないと場が静まり返るからね!結婚式の招待客なのに司会したこともある!
ジャンフン(ISTJ):
俺は中心にいると疲れるタイプ。必要なことだけ話してすぐ引くのが気がラク。
サンミン(INTP):
俺は中心だろうが端だろうがどうでもいい。ただ観察してる、それが大事。
スグン(ENFP):
中心で引っ張るのは当然っしょ〜でも同時に周りもちゃんと見て気を配らないとね。それが本当の“インサ(人脈王)”!
ギョンフン(ISTP):
…中心にいると逆に喋れなくなるんすよ。だから音楽聴いて静かに座ってるのがいいんです。
❓ 質問3:「自由な時間ができた時、急な誘いにワクワクする?それとも家でゆっくりする方がワクワクする?」
スグン(ENFP):
うぉ〜!急に「今出てこい」ってLINE来たら、もうすでに靴履いてるレベル!即行動!
ジャンフン(ISTJ):
俺はあらかじめ計画されてないと不安になるタイプ。急に「来い」って言われたら即却下。
ヒチョル(INFP):
正直、急な誘いも魅力あるけど…その日の感情状態に左右されるなあ。パジャマのままでいたい日も多いよ。
ヨンチョル(ENTP):
即興、超歓迎!「今から旅行行こう」って言われたら、パスポートも探さず空港行くね!
ギョンフン(ISTP):
…外出てもすることないじゃないっすか。やっぱ家が一番平和です。
ジンホ(ESFP):
即興の誘いとかマジ最高!今?今でも行くよ、俺予定空いてるし!
サンミン(INTP):
俺は外出しても結局静かな場所で考えごとするから、外に出た意味あった?って後で思う。
💬 [ホドンの締めコメント]
ホドン:
や〜みんな違うな!外向型はマジでエネルギー全開、内向型は内なる深さって感じ!でも結局さ、どっちもカッコイイんだよ!
ジャンフン:
やっぱお互いリスペクトが大事だな。
ヒチョル:
MBTIって、自分の中のもう一人の自分と会話するツールみたいだね。
全員:
兄さん〜!인정!(認める〜!)
2교시: 감각형(S) vs 직관형(N)
모더레이터: 강호동
형님들 모두 참여 / 매 질문마다 랜덤 순서 / 총 3가지 핵심 질문
[시작 장면]
호동:
"얘들아~ 오늘은 눈에 보이는 걸 믿느냐, 아니면 직감이 먼저냐! 바로 ‘감각형 vs 직관형’ 특집이다!"
이진호:
"감각이요? 직관이요? 저는 일단 점심 메뉴부터 직감으로 골라요!"
영철:
"이건 내가 평소에 하는 토론 주제지! 논리 불꽃 튀겠네~"
호동:
"자, 그럼 첫 번째 질문 간다!"
Q1. '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, 당장 눈에 보이는 정보부터 챙기느냐, 큰 그림부터 떠올리느냐?'
서장훈 (S 추정):
"무조건 눈에 보이는 데이터, 전년도 예산, 현장 상황부터 체크해야지. 큰 그림은 그다음이다."
이상민 (N 추정):
"나는 일단 느낌이 와야 돼. 이게 어디로 갈 건지, 어떤 메시지를 담을 건지… 그게 먼저야."
김희철 (N):
"형, 저도요! 저는 이미 머릿속에서 다 연출하고 있어요. 음악, 조명, 편집 방향까지 다 상상됨."
민경훈 (S):
"...난 뭐부터 챙기냐고? 그냥 종이에 쓸 수 있는 것부터 봐야지. 안 그러면 정신 없음."
이수근 (N):
"큰 그림 보면서 흐름을 짜야 재밌지~ 그냥 숫자만 보고는 심심하잖아!"
영철 (N):
"프로젝트? 난 일단 이름부터 떠올려. 예를 들면 '무한도전 레볼루션 시즌 제로' 같은 거지!"
이진호 (S):
"난 오히려 바로바로 실행 들어가는 편이에요. 생각 너무 오래 하면 지루해져요."
호동:
"좋다 좋다~ 자, 다음 질문 갑니다!"
Q2. ‘정보를 받아들일 때, 사실과 디테일에 집중하느냐, 아이디어와 가능성에 더 끌리느냐?’
이진호 (S):
"전 진짜 디테일! 뭐 하나 할 때도 각도, 색깔, 순서 다 따져요!"
이수근 (N):
"근데 나는 ‘이거 이렇게 하면 더 웃기겠다~’ 하는 상상 먼저 떠올라. 그게 핵심이지!"
서장훈 (S):
"나는 팩트 없으면 말 안 해. 확인된 것만 믿는다."
김영철 (N):
"가능성! 나는 지금 우리가 우주로 방송 보내는 시대라 생각해. 이 토론도 언젠가 AI가 분석할 거야!"
이상민 (N):
"현실보다 나는 가능성에서 에너지를 받아. 사실은 나중에 붙이면 돼."
김희철 (N):
"디테일도 중요한데, 그걸 어떤 분위기와 감성으로 풀어낼지가 더 끌려요."
민경훈 (S):
"...사실? 그게 제일 편해요. 애매한 말 나오면 머리 아파요."
호동:
"이거 갈수록 더 재밌는데? 마지막 질문 가자!"
Q3. ‘오늘 하루를 돌아볼 때, 기억나는 건 구체적인 장면이냐, 전체적인 분위기냐?’
민경훈 (S):
"...점심 뭐 먹었는지, 누구랑 얘기했는지 다 기억남. 분위기? 그런 건 잘 모르겠어요."
김희철 (N):
"저는 그날이 어떤 날이었는지, 감정의 결이 기억에 남아요. 예를 들면 '살짝 흐린 감성의 수요일' 이런 식?"
이진호 (S):
"나도요. 누가 뭐 했고 어떤 말 했고, 그런 게 선명하게 남아."
김영철 (N):
"분위기지! 예를 들면 오늘은 ‘아이디어가 살아 숨 쉬던 교실 같은 느낌’? 뭐 이런 거!"
서장훈 (S):
"하루 정산은 엑셀처럼 해야 돼. 9시에 뭐, 10시에 뭐, 다 정리."
이상민 (N):
"하루를 음악처럼 기억해. 멜로디는 흐릿한데 감정은 또렷해."
이수근 (N):
"형들~ 나는 하루를 공연처럼 기억해! 오늘 무대 좋았나? 반응 어땠나? 그 감정이 중요함!"
[마무리 멘트]
호동:
"야~ 진짜 놀랍다. 감각형들은 디테일이 칼같고, 직관형들은 생각이 예술이야!"
영철:
"형, 결국 감각도 직관도 같이 가야 진짜 인싸지!"
장훈:
"맞아. 누가 맞고 틀린 게 아니라, 조화가 필요해."
모두:
"형님~ 인정!!"
司会:カン・ホドン
ホドン:
さあ、今日のテーマは…「お前、今見えるものだけ信じるタイプか?それとも見えない未来を感じちゃうタイプか?」
感覚형(S) vs 직관형(N)の正面衝突だー!
ジンホ:
感覚とか直感とか、その前にお腹空いたよ〜(笑)
ヨンチョル:
こういうテーマ、俺の主戦場だよ!思考爆発するぞ〜!
❓ 質問1:「新しいプロジェクト始まったら、まず何する?」
ジャンフン(S):
とりあえず資料チェックだろ。去年の予算とか、現場の状況とか全部見てからだ。
サンミン(N):
俺は“なんか来たな”って感じることが先。これがどこへ向かうのか、どんなメッセージを含むのか、そういうのが先に来る。
ヒチョル(N):
わかる!僕ももう頭の中で全部演出してる。音楽、照明、カメラワークまで全部イメージ済み。
ギョンフン(S):
…何からやるか? まず紙に書けることから始めなきゃ無理っす。混乱します。
スグン(N):
まず大枠を考えないとノれない!数字から入るとワクワクしないって!
ヨンチョル(N):
プロジェクト? まず名前考えるだろ!「無限チャレンジ レボリューション ゼロ編」とか!
ジンホ(S):
俺はもう、やりながら考えるタイプ。考えすぎたら飽きちゃう!
❓ 質問2:「情報を得るとき、細かい事実に注目する?それともアイディアや可能性に惹かれる?」
ジンホ(S):
俺は完全に細かさ重視!角度、色、順番…全部ちゃんと見る!
スグン(N):
俺は逆。想像力が先に動く。「こうしたら面白そうだな〜」って妄想からスタート!
ジャンフン(S):
俺はファクト以外喋らんよ。確認されたものしか信じない。
ヨンチョル(N):
可能性だよ!今この会話も、そのうちAIが分析して世界に配信されるかもしれないし!
サンミン(N):
俺は現実より可能性に燃える。事実は後から付け足せばいい。
ヒチョル(N):
ディテールも大事だけど、それをどういう“雰囲気”や“感性”で伝えるかが僕には大事。
ギョンフン(S):
…事実が一番ラクだよ。曖昧な話は頭痛くなる。
❓ 質問3:「1日の出来事を思い返す時、覚えてるのは具体的なシーン?それとも全体的な雰囲気?」
ギョンフン(S):
…昼に何食べたか、誰と喋ったか、全部思い出せます。雰囲気?そういうのはよくわかんないっす。
ヒチョル(N):
僕は「今日はなんか柔らかい水曜日だった」みたいな、感情の質感で記憶する。
ジンホ(S):
俺も!誰が何言ったとか、マジで細かく覚えてる。
ヨンチョル(N):
雰囲気!たとえば「今日ってアイディアが飛び交う教室だった」みたいな、そういう記憶の仕方!
ジャンフン(S):
1日のまとめはエクセル形式だろ。9時に何、10時に何、全部整理してる。
サンミン(N):
俺はその日を音楽みたいに記憶する。メロディーはぼんやりだけど、感情は鮮明。
スグン(N):
俺はその日を“舞台”として記憶してる!客の反応、照明、空気感、それが大事!
💬 [ホドンの締めコメント]
ホドン:
うお〜、感覚派はマジでナイフみたいに細かくて、直感派は脳みそ宇宙って感じだな!でもどっちも超クール!
ジャンフン:
現実わかってこそ、想像もできるんだ。
スグン:
想像があるから、現実も面白くなるんじゃん〜!
ヨンチョル:
どっちもないなら…もう部屋で寝てるしかない!(笑)
全員:
兄さん〜!인정!!
3교시: 사고형(T) vs 감정형(F)
모더레이터: 강호동
모든 멤버 참여 / 3가지 핵심 질문 / 매 질문마다 랜덤 순서
[시작 장면]
호동:
"자~ 오늘은 말이야! 머리로 판단하냐, 가슴으로 결정하냐! 바로 사고형과 감정형의 맞짱이다!"
이진호:
"형, 난 주로 배로 판단해요. 배고프면 아무 생각도 안 남."
김희철:
"전… 감정형이지만 가끔 너무 감정적이라 저도 놀라요."
서장훈:
"나는 그런 거 없어. 감정? 이성적이면 됐지!"
Q1. '누가 실수했을 때, 먼저 문제를 지적하냐, 감정을 먼저 생각하냐?'
서장훈 (T):
"실수는 실수야. 잘못했으면 그건 바로 잡아야지. 감정은 나중 문제."
김희철 (F):
"근데 형, 사람이 상처받고 무너지면 회복도 오래 걸려요. 전 일단 위로부터 해요."
이상민 (T):
"나는 상황 보긴 하지만, 문제의 원인을 빨리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."
이수근 (F):
"나도 상대 기분부터 살펴요. 먼저 '괜찮냐' 물어봐야 다음이 풀려."
이진호 (F):
"실수했을 때 바로 지적하면 나 같아도 상처야. 말할 타이밍이 중요함!"
김영철 (T):
"나는 지적 먼저! 그래야 다음 실수가 없잖아~ 대신 말은 유쾌하게 하지!"
민경훈 (T):
"...그냥 가만히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잊어버려요."
호동:
"좋아, 확실히 성향 차이 나지! 다음 질문 가보자!"
Q2. ‘중요한 결정 앞에서, 논리로 판단하냐, 마음이 끌리는 쪽을 선택하냐?’
김영철 (T):
"나는 논리! 수익, 효율, 미래 리스크 다 따져서 고른다~!"
김희철 (F):
"저는 끌리는 걸 선택해요. 아무리 좋아 보여도 마음이 거부하면 못 가요."
서장훈 (T):
"선택은 숫자지. 감정은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어."
이수근 (F):
"아니 형, 느낌이란 것도 무시 못 해요~ 감동 오는 쪽으로 가야 일도 잘돼요."
이상민 (T):
"결국은 머리로 판단하지만… 간혹 감정이 이길 때가 있긴 해."
민경훈 (T):
"...그냥 안 고르면 안 돼요?"
이진호 (F):
"형, 전 감정형이라 그런지 직감도 믿어요. 선택할 때 마음이 편한 쪽으로 가요."
호동:
"야~ 점점 열기 오르는데! 마지막 질문 던진다!"
Q3. ‘다툼이 생겼을 때, 누가 맞았는지 따지는 편이냐, 관계 회복이 우선이냐?’
서장훈 (T):
"누가 맞았는지는 중요하지. 그래야 다음에 안 싸우지."
이수근 (F):
"난 관계부터 살펴. 화해 안 되면 아무 의미 없어!"
이상민 (T):
"논리적으로 따져보고 해결하는 게 맞는 듯. 그래야 감정도 정리돼."
김희철 (F):
"저는 관계 회복이 우선이에요. 감정이 얽히면 오래가요."
이진호 (F):
"전 화해 먼저! 싸운 다음날까지 어색한 거 제일 싫음."
김영철 (T):
"그래도 따질 건 따져야 돼요. 근데 따지는 방법이 유머면 괜찮잖아?"
민경훈 (T):
"...그냥 조용히 있다 보면 풀려요. 안 부딪히는 게 제일임."
[마무리 멘트]
호동:
"와~ 사고형은 진짜 논리 철벽이고, 감정형은 마음 따뜻하다!"
장훈:
"결국 뭐든 균형이 중요해."
희철:
"형, MBTI는 우리 성격의 거울 같아요."
영철:
"거울? 나는 셀카 모드가 더 좋아~"
모두:
“형님~ 인정!!”
司会:カン・ホドン
ホドン:
さあ〜今日のテーマは「頭で考えて判断するタイプか、心で感じて動くタイプか!」
今日こそお前らの“本音”聞き出すからな!
ジンホ:
兄さん、それ本音じゃなくて…内臓じゃない?(笑)
ヒチョル:
僕…感情型だけど…自分でもたまに引くくらい感情的な時ある…
ジャンフン:
俺にはそういうの無いわ。感情?理性あれば十分だろ。
❓ 質問1:「誰かが失敗したとき、まず問題を指摘する?それともその人の気持ちを先に考える?」
ダヒョン(F):
私はまず「大丈夫?」って聞いちゃう。間違ったことより、気持ちの方が心配で…
ジャンフン(T):
失敗は失敗。何がダメだったかすぐ言わないと、次もまた失敗する。
サンミン(T):
状況は見るけど、原因を早く見つけて整理するのが先だと思う。
スグン(F):
俺は相手の気持ちから見るな〜。「平気?」って声かけないと、話が前に進まないよ。
ジンホ(F):
俺もまずは和ませる。タイミング間違えて注意したら、それこそ逆効果でしょ!
ヨンチョル(T):
俺は指摘から入るよ。でもね、言い方は面白くする〜それなら傷つかないでしょ!
ギョンフン(T):
…俺は黙ってる。時間が経てば、俺も忘れるし。
❓ 質問2:「大事な決断をするとき、論理で決める?心の向きで決める?」
ヨンチョル(T):
論理!利益、効率、将来のリスクまで全部考えて動く!
ヒチョル(F):
僕は“こっちが好き”とか“なんとなく嫌だ”って感情が一番大事。
ジャンフン(T):
判断は数字だろ。感情で動いたら絶対後悔する。
スグン(F):
いや、フィーリング大事っしょ!心が動く方に行かないと、後でパワーが出ない!
サンミン(T):
結局頭で決める。でも…たまには感情が勝つ時あるのは…否定しない(笑)
ギョンフン(T):
…俺は決断せずに放置する。選ばなければミスもしない。
ジンホ(F):
俺は感情型だから直感も重視する。気がラクな方がいい!
❓ 質問3:「ケンカになったとき、正しさをハッキリさせたい?それとも関係修復が先?」
ジャンフン(T):
どっちが正しいかって大事だよ。そうしないとまた同じことで揉める。
スグン(F):
俺は仲直りが先!翌日も気まずいのマジ無理!
サンミン(T):
ちゃんと論理的に解決しないと、感情も整理できないでしょ。
ヒチョル(F):
僕は関係優先。感情こじれると、解決しても溝が残る。
ジンホ(F):
絶対に和解が先!次の日に気まずい空気だけはマジ耐えられん。
ヨンチョル(T):
でもさ、言うべきことは言わないとね。ただし冗談混ぜて!
ギョンフン(T):
…だまってたら、時間が勝手に解決するパターン多いっす。
💬 [ホドンのまとめコメント]
ホドン:
おお〜思考型はロジックガチ勢、感情型は心のヒーラーって感じだな!でもどっちも魅力あんで!
ジャンフン:
結局バランスなんだよ。片方だけじゃ人間関係うまくいかない。
ヒチョル:
兄さん…MBTIって、他人を知ることで、自分も見えてくる気がするよ。
ヨンチョル:
てか俺、次のTvsF特集でもう一回出して!(笑)
全員:
형님〜 인정!(兄さん、認めます〜!)
4교시: 계획형(J) vs 즉흥형(P)
모더레이터: 강호동
[시작 장면]
호동:
"이번엔! 뭐든 미리미리 준비하는 스타일 vs 일단 가보자 스타일! 바로 계획형과 즉흥형의 대결이다!"
수근:
"나 무조건 즉흥형! 계획해도 안 지켜요!"
장훈:
"하… 그런 말 들으면 심장이 두근거려. 난 계획표 없으면 불안해."
Q1. ‘여행 가기 전, 일정을 세세하게 짜는 편인가요, 대충 목적지만 정해두고 떠나는 스타일인가요?’
서장훈 (J):
"비행기 몇 시, 숙소 어디, 밥 뭐 먹을지까지 다 정해놔야 돼. 그래야 마음이 편해."
이수근 (P):
"아우~ 여행 가서 일정표 보면 피곤해서 못 놀아요. 그냥 발 닿는 대로!"
김희철 (P):
"전 음악만 골라요. 여행은 감정선이 더 중요해서… 일정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."
김영철 (P):
"나는 일정보다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따라가요~ 그런 게 진짜 여행이야!"
이진호 (P):
"제발 시간표 좀 빼요. 자유시간 100%가 여행이지!"
이상민 (J):
"나는 미리 동선까지 시뮬레이션 해봐. 특히 도쿄 같은 복잡한 데는 시간 낭비하면 안 돼."
민경훈 (J):
"...저도 미리 다 찾아봐요. 근데 막상 가면 피곤해서 안 해요."
호동:
"좋아! 둘 다 나름의 매력 있네~ 다음 질문 간다!"
Q2. ‘할 일이 많을 때, 할 일 리스트를 만들고 순서대로 처리하나요, 아니면 그때그때 끌리는 일부터 하나요?’
이상민 (J):
"리스트는 기본이지. 해야 할 일 다 써서 체크하는 재미도 있어!"
이수근 (P):
"난 일단 눈에 보이는 거부터 해요. 리스트 짜다가 시간 다 감."
서장훈 (J):
"우선순위, 소요 시간, 난이도까지 분석해서 리스트 만들어야 돼. 그래야 안 꼬여."
김영철 (P):
"난 리스트 만들다가 재미없어서 딴짓함. 그래서 그냥 시작하면서 감으로 해~"
이진호 (P):
"할 일 생기면 그냥 메모 안 해요. 기억 안 나면 그 정도로 중요한 게 아니니까!"
김희철 (P):
"전 감정이 움직이는 걸 먼저 해요. 마음이 가는 일부터 해야 집중돼요."
민경훈 (J):
"...가끔 리스트는 만들어요. 근데 결국 아무거나 함."
호동:
"자, 마지막 질문! 이거 진짜 스타일 확 갈리는 거야!"
Q3. ‘약속이나 프로젝트 마감이 며칠 남았을 때, 미리 준비하는 편인가요, 아니면 마지막 날 몰아서 하나요?’
서장훈 (J):
"그걸 왜 미루냐? 미리 해야 나중에 변수 생겨도 대응 가능하지."
김영철 (P):
"나는 마감 2시간 전에 아이디어 폭발하는 스타일~ 그게 더 재밌어!"
김희철 (P):
"마감 전날 밤에 몰입되는 그 텐션이 있어요. 예술은 그때 나옴."
이상민 (J):
"계획형은 마감보다 앞당겨서 끝내는 게 기본. 그래야 실수 줄어."
이진호 (P):
"저는 마감 10분 전에도 멀쩡해요. 짬에서 나오는 집중력 있음!"
민경훈 (J):
"...계속 생각만 하다가, 결국 마지막 날 해요."
이수근 (P):
"난 진짜 마감 전날에 불꽃 튀어. 그때 아이디어가 최고!"
[마무리 멘트]
호동:
"계획파들은 정확하고 안정감 있고, 즉흥파들은 유쾌하고 창의적이야! 결국 둘 다 멋지다잉~"
장훈:
"계획이 없으면 사고가 난다."
수근:
"계획이 있으면 재미가 없잖아~"
진호:
"형님들, 우리 여행 가요. 즉흥으로!"
모두:
"형님~ 인정!!"
司会:カン・ホドン
ホドン:
さあ、今回のテーマは…「何でも前もって準備する派 vs 流れでなんとかなる派!」
つまりJ型(計画) vs P型(即興)の仁義なき戦いだ〜!
スグン:
俺、100%即興型!計画しても守らないもん!
ジャンフン:
その言葉聞くだけで心拍数上がるわ…俺、スケジュールなかったら落ち着かないタイプだよ。
❓ 質問1:「旅行に行くとき、細かくスケジュール立てる?それともとりあえず出発?」
ジャンフン(J):
飛行機の時間、宿泊地、食事の場所、全部事前に調べないと不安だろ。
モモ(P):
私は「現地で決めよう」派〜。美味しそうな匂いがしたら、そこに入ればいい!
サナ(J):
ある程度は決めるよ。でも途中で「これはやめよ〜」って変えたりもする(笑)
チェヨン(P):
ノープランが一番ワクワクするよ。失敗すら、旅行の醍醐味!
ミナ(J):
「昼に美術館→その後カフェ」みたいに、大まかにでも計画あると安心する。
❓ 質問2:「やること多いとき、リスト作って順番にこなす?それとも気分で選ぶ?」
サンミン(J):
リスト作るのは基本。完了にチェック入れるのが快感。
スグン(P):
俺は見えたやつからやる派。リスト書いてる時間で2個は終わる!
ジャンフン(J):
優先順位、所要時間、難易度、全部分析して動かないと仕事進まん!
ヨンチョル(P):
俺、リスト作りかけて途中で飽きる(笑)だから感覚で動く!
ジンホ(P):
やらなきゃいけないこと?書かないよ。忘れるくらいならその程度の重要度でしょ!
ヒチョル(P):
僕は“今どれが一番やりたいか”で選ぶ。心が向いてることから始める方が集中できる。
ギョンフン(J):
…たまにリスト作るけど、結局関係ないことやってる(笑)
❓ 質問3:「約束や締切が数日後にあったら、すぐ準備する?ギリギリにやる?」
ジャンフン(J):
なんで遅らせるの?早めに終わらせとけば、何が起きても対応できる。
ヨンチョル(P):
俺は締切2時間前からが本番だよ。その方がスリルある!
ヒチョル(P):
締切前夜の集中力ってあるよね〜!芸術はギリギリから生まれる(笑)
サンミン(J):
計画型は締切より前に終えるのがマナーだろ。失敗の確率減るし。
ジンホ(P):
俺は締切10分前でもへーき。追い詰められたときにこそ爆発するタイプ!
ギョンフン(J):
…考えてるだけで終わって、結局ギリギリになる。
スグン(P):
俺はほんと、前日にテンションMAX来る。それが俺のスタイル!
💬 [ホドンのまとめコメント]
ホドン:
J派は正確で安定感すごいし、P派は自由でクリエイティブ!やっぱりどっちも最高や〜!
ジャンフン:
計画なきゃ事故起きるよ。
スグン:
計画ばっかだと、人生つまんなくなるよ〜!
ジンホ:
兄さんたち!今から即興で旅行行きましょ!(笑)
全員:
형님~ 인정!(兄さん、認めます〜!)
5교시: 자기 인식과 통합 (MBTI의 이해와 적용)
모더레이터: 강호동
모든 멤버 참여 / 3가지 핵심 질문 / 질문마다 랜덤 순서
[시작 장면]
호동:
"얘들아! 오늘은 MBTI 마지막 시간이야. 이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다! 단순히 나는 E다 I다가 아니라…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냐, 그게 핵심이다!"
김희철:
"이거 진지해진다… MBTI 철학 시간 같아."
진호:
"형, 감동 준비돼 있죠?"
Q1. ‘MBTI를 알게 되고, 내 성격에 대해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뭐였나요?’
김희철 (INFP):
"전 원래 제 감정이 너무 복잡해서 이상한 줄 알았어요. 근데 INFP 설명 보고… 아, 나 같은 사람이 많구나 싶어서 위로 받았어요."
서장훈 (ISTJ):
"나는 너무 고집 세고 융통성 없다는 말 자주 들었는데, ISTJ가 원래 그런 유형이란 걸 알고 스스로 이해하게 됐어."
김영철 (ENTP):
"나는 말이 너무 많다고 혼났는데, 이게 ENTP 특징이라니까 웃겼어. 그래서 요즘은 '이걸 어디에 쓸까?'를 먼저 생각해."
이진호 (ESFP):
"나는 그냥 내가 산만한 줄 알았는데, ESFP는 원래 에너지 넘치는 유형이라 해서 좀 자존감 올라갔어요."
이상민 (INTP):
"나는 감정 표현 못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, 그냥 내 방식이 다를 뿐이란 걸 알게 됐어."
이수근 (ENFP):
"전 너무 많은 걸 하고 싶어 해서 늘 지적받았는데, 그게 나의 에너지라는 걸 알게 됐어요."
민경훈 (ISTP):
"...사람들이 왜 날 무뚝뚝하다고 하는지 알겠어요. 근데 MBTI 덕분에 내가 그걸 고치려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어요."
호동:
"이야~ 형님들 진짜 다들 성장했네. 자, 다음 질문 가자!"
Q2. ‘내 유형이 아닌 반대 성향의 사람을 이해하거나 존중하게 된 경험이 있나요?’
이진호 (ESFP):
"전 원래 장훈이 형이 너무 딱딱해서 답답했는데, 알고 보니까 그런 안정감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."
이상민 (INTP):
"수근이 형이 너무 즉흥적으로 움직이니까 불안했는데… 그게 또 유연함이고, 때로는 창의력이 되더라고요."
김희철 (INFP):
"장훈이 형이나 민경훈처럼 이성적인 사람들 보면 처음엔 감정 없어 보였어요. 근데 그분들 나름의 방식으로 배려하고 있단 걸 느꼈어요."
이수근 (ENFP):
"장훈이 형이 무조건 계획 세우는 걸 이해 못 했는데, 여행 한 번 같이 가보고는… 인정했어요. 디테일 갑!"
김영철 (ENTP):
"나와 반대인 감정형들 덕분에 내가 말할 때 조심하게 됐어요. 감정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고."
서장훈 (ISTJ):
"나랑 완전 반대인 영철이나 수근이… 솔직히 그 에너지 과하지만, 없으면 심심하긴 하더라."
민경훈 (ISTP):
"...사람들이 나처럼 조용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게 됐어요. 희철이 형도 그 중 하나고요."
호동:
"훌륭하다! 마지막 질문이다. 이건 진짜 진심으로 대답해 줘야 해."
Q3. ‘앞으로 나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내 성향 중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싶나요?’
김영철 (ENTP):
"나는 말하는 양을 줄이고, 경청하는 훈련 좀 해보려 해요."
김희철 (INFP):
"감정에 너무 몰입하지 않고, 조금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싶어요."
서장훈 (ISTJ):
"너무 고지식하게 굴지 않고, 때로는 유연해지는 연습을 하고 싶어."
이진호 (ESFP):
"순간의 즐거움보다, 길게 보고 뭔가 하나를 꾸준히 해보는 거? 그게 요즘 제 과제예요."
이상민 (INTP):
"관계에서 감정을 좀 더 표현해보려고요. 말하지 않으면 전달이 안 되더라고."
민경훈 (ISTP):
"...조금 더 표현하고 소통하려고요. 마음속으로만 하면 아무도 모르니까."
이수근 (ENFP):
"아이디어는 넘쳐나니까, 이젠 그걸 끝까지 밀고 가는 집중력을 키우고 싶어요."
[마무리 멘트 – 호동의 클로징]
호동:
"형님들, 오늘 진짜 감동이야. 우리는 다 달라. 하지만 그 다름이, 우리를 형님으로 만들었어.
MBTI는 단지 도구일 뿐이지만,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도 있어."
장훈 (고개 끄덕이며):
"오늘만큼은 인정. 서로를 좀 더 이해하게 됐어."
희철 (미소 지으며):
"이런 시간… 진짜 소중해요."
영철 (유쾌하게):
"형님~ 인정! 그리고 내일은 나랑 ENTP 대화 분석 특강 하자!"
모두:
“형님~ 인정!!”
司会:カン・ホドン
ホドン:
さ〜いよいよMBTI教室もラストだ!
最後は「俺ってどんなヤツなんだ?」ってことと、「あいつのタイプ、ムカつくけど…ちょっとわかる気がするな」ってやつ!
つまり、自己認識と理解の時間!
ヒチョル:
ちょっとこれ…感動モード入るやつだな…
ジンホ:
兄さん、涙の準備してる?(笑)
❓ 質問1:「MBTIを知って、自分について気づいてよかったことは?」
ヒチョル(INFP):
前は“感情が複雑すぎて変人なのかな?”って思ってた。でもINFPの説明見て“あ、俺だけじゃなかったんだ”って安心した。
ジャンフン(ISTJ):
ずっと“融通効かない”って言われてきた。でもISTJって「信頼と安定の人」だったって知って、ちょっと誇らしくなった。
ヨンチョル(ENTP):
おしゃべりすぎって怒られてたけど、それがENTPの特徴って知ってからは、「どう活かすか」を考えるようになった。
ジンホ(ESFP):
俺、ただのうるさい奴かと思ってた。でもESFPって“エネルギーで場を明るくするタイプ”って知って、ちょっと自信持てた。
サンミン(INTP):
感情表現が下手ってよく言われるけど、“俺は俺なりのやり方で人を思ってる”って説明を見て納得できた。
スグン(ENFP):
自分で「やりたいこと多すぎ!」って悩んでた。でも、それが俺のエネルギーなんだって思えた。
ギョンフン(ISTP):
…人から「無愛想」って言われても、なんでか分からなかった。でもMBTI見て「あ〜それ、俺のスタイルか」って納得した。
❓ 質問2:「自分と違うタイプのメンバーから学んだことはある?」
ジンホ(ESFP):
ジャンフン兄さんの計画性、最初はマジで息詰まるって思ってた。でも一緒に行動すると超ラクって気づいた!
サンミン(INTP):
スグン兄がいつも思いつきで動くの見てて、「それ不安すぎるだろ…」って思ってた。でも、それが創造性だったんだって今は思う。
ヒチョル(INFP):
ジャンフン兄とかギョンフンみたいな“冷静タイプ”最初は感情ないのかと思った。でも、あの人たちなりの思いやりってちゃんとあるんだって感じた。
スグン(ENFP):
ジャンフン兄が細かく予定立てるの、前は“ガチガチすぎ”って思ってた。でも旅行一緒に行ったら…認めるしかなかった(笑)
ヨンチョル(ENTP):
感情型の人たちのおかげで、喋る前に“この言い方、刺さらない?”ってちょっとは考えるようになった(笑)
ジャンフン(ISTJ):
俺と真逆なスグンやヨンチョル…正直、うるさいって思ってた。でもいないと寂しいって最近思う(笑)
ギョンフン(ISTP):
…俺と違って、明るくて喋るの好きな人が多いのを受け入れるようになった。ヒチョル兄とかね。
❓ 質問3:「今後、自分を成長させるために、自分のどこを改善したい?」
ヨンチョル(ENTP):
俺は話すの減らして、“聞く力”を育てたい。マジで。
ヒチョル(INFP):
感情に振り回されすぎないように、もうちょっと冷静に状況を見られるようになりたい。
ジャンフン(ISTJ):
“こうすべき”って考えすぎないで、柔らかくなる練習したい。
ジンホ(ESFP):
今を楽しむのは得意だけど、1つのことを長く続けるのは課題…そこ、鍛えたい。
サンミン(INTP):
人間関係の中で感情をもっと表現したい。“言わなくても伝わる”って思っちゃうけど、言わないと伝わらんね(笑)
ギョンフン(ISTP):
…もうちょっと自分の気持ちを表に出すようにしたい。内心だけで終わってること、多いし。
スグン(ENFP):
アイディアはたくさん出せるけど、1個を最後まで形にする集中力、そこを伸ばしたい!
💬 [ホドンのまとめコメント]
ホドン:
兄さんたち、今日…マジで感動したわ…。
MBTIってただの性格テストじゃない。お前がどんな人間か、自分に聞くきっかけだ!
ジャンフン:
今日はマジで認める。俺もみんなのこと、ちょっと見直した。
ヒチョル:
兄さん…この時間、大事だよ。ほんとに。
ヨンチョル:
じゃあ次は…「血液型×MBTIスペシャル」やろ!(笑)
全員:
형님~ 인정!!(兄さん、認めます!!)
마무리 멘트 – 강호동
강호동:
형님들… 오늘 진짜 놀라웠다.
다 다르지만, 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.
외향형은 에너지 넘치고
내향형은 깊이가 있고
감각형은 현실적이고
직관형은 상상을 날리고
사고형은 논리 철저,
감정형은 마음 따뜻하고
계획형은 정리 깔끔,
즉흥형은 자유로움의 끝판왕이야.
근데 말이야,
이렇게 다 달라도 결국 우리가 같이 웃고 떠들 수 있는 이유는
서로를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 아니겠어?
MBTI가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줬다.
오늘 이 시간, 진심으로 인정한다!
兄さんたち…今日ほんとに驚いたわ。
みんな違う。でも全部…認めざるを得なかった。
外向型はエネルギー爆発。
内向型は深さで勝負。
感覚型はリアル一直線。
直感型は宇宙思考。
思考型はロジック完璧。
感情型は優しさ満タン。
計画型は整理のプロ。
即興型は自由の王様。
だけどな、
こんなに違っても、俺たちが一緒に笑って喋れるのは…
“理解しようとする心”があるからだろ?
MBTIって、俺たちをひとつにしてくれた。
今日のこの時間、心から…인정!(認める!)
Short Bios:
🧍♂️강호동 / カン・ホドン
🇰🇷 국민MC 출신의 에너지 폭발 진행자. 분위기를 이끄는 리더.
🇯🇵 国民MC出身のエネルギー全開司会者。場の空気を支配するリーダー。
🧍♂️서장훈 / ソ・ジャンフン
🇰🇷 전 농구선수 출신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브레인.
🇯🇵 元バスケットボール選手出身の理論派で冷静なブレイン。
🧍♂️김희철 / キム・ヒチョル
🇰🇷 예민하지만 예술 감성 충만한 감정형 대표.
🇯🇵 繊細かつ芸術的感性にあふれた感情型の代表格。
🧍♂️이수근 / イ・スグン
🇰🇷 순발력 최고, 예능감 넘치는 즉흥형 개그맨.
🇯🇵 瞬発力抜群、バラエティ感覚あふれる即興型芸人。
🧍♂️김영철 / キム・ヨンチョル
🇰🇷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외향형 에너지맨.
🇯🇵 陽気なトークで場を盛り上げる外向型エネルギーマン。
🧍♂️이상민 / イ・サンミン
🇰🇷 분석력과 상상력이 공존하는 직관형 브레인.
🇯🇵 分析力と想像力を兼ね備えた直感型の知性派。
🧍♂️이진호 / イ・ジンホ
🇰🇷 유쾌하고 순간 몰입에 강한 감각형 개그맨.
🇯🇵 明るくて瞬間集中力のある感覚型コメディアン。
🧍♂️민경훈 / ミン・ギョンフン
🇰🇷 조용하지만 의외의 예능감 있는 내향형 뮤지션.
🇯🇵 静かだが意外とバラエティセンスのある内向型ミュージシャン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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